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학교에서 발생한 각종 교권 침해 건수가 1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교권 침해 건수는 2006년 42건에서 지난해에는 523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폭언이나 욕설, 문자메시지로 교권을 침해한 경우가 59.5%로 가장 많았고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경우는 전체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지난해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서울이 39.2%로 가장 많았고 경기, 대구, 부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할 수 있도록 교권 확립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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