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터키 등이 리비아 자산 동결의 신속한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포스트-카다피 체제의 리비아 재건에 쓰일 수 있도록 리비아 동결 자산이 해제될 때라고 말했습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이를 위해선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결의안이 필요하다며 "결의안이 가능한 한 빨리 채택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리비아 사태 관련 국제사회 `연락그룹'이 이번 주 후반 터키 이스탄불에서 리비아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외무장관도 리비아 동부 벵가지를 방문해 반군 대표인 과도국가위원회 측과 면담한 후 연 기자회견에서 리비아 동결 자산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해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부토울루 장관은 또 리비아 치안이 확보될 때까지 나토군의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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