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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한국 증시급변 완화 정책수단 미비"

WSJ "한국 증시급변 완화 정책수단 미비"
한국은 2천8년 말 국제 금융위기 후 일부 체질 개선에 성공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아직도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는 정책적 수단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S&P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 발생한 한국 증시의 급락은 2천8년 말 리먼브라더스 파산보호신청 직후 보였던 상황을 연상시킨다면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지난 9일 금융규제 당국이 주가 급락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공매도를 3개월간 금지하는 조처를 취했으나, 그 다음 날 아침 관리들은 이 조치를 취소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의 경제상황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전한 데도 국제시장 불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수출 비중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란 점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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