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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투표율 25% 미달시 오세훈 물러나야"

이종구 "투표율 25% 미달시 오세훈 물러나야"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이종구 의원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25%가 안 되면 오세훈 시장은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시 의회의 4분의 3을 민주당이 장악한 상태에서 오 시장이 아무것도 못하겠다며 시작한 주민투표인데, 투표율이 25%를 넘지 못하면, 그냥 물러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투표율이 30%로 아슬아슬하게 질 경우엔, 야당의 투표 거부운동도 있었던 만큼, 오 시장이 물러날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투표율이 33.3퍼센트에 미달하는 당원협의회에 대해선 당 지도부에 상의해서 총선 공천 때 불이익을 주는 등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표율 제고 전략에 대해선 투표 당일 오전 10시까지 투표율 20%를 달성하는 전략을 짰다며, 오는 16일부터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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