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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설…미·유럽증시 널뛰기

<앵커>

프랑스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는 설 등으로 미국과 유럽 증시는 폭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이틀째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장중에 100포인트를 오르내리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1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1.2포인트, 0.62% 오른 1817.44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프랑스까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과 유럽증시가 폭락하자 장 초반에는 1730선까지 밀려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오늘만 2800억원 어치를 팔아 8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 후 2시간 40분 동안 100포인트를 오르내리며 심한 변동을 나타냈습니다.

코스닥도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15.69포인트, 3.46% 오른 469.24로 마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소폭 하락해 일본 닛케이 지수는 0.63%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 0.22% 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증시 이탈 현상으로 다소 상승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8원 오른 1081.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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