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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해복구 위해 '특별조사반' 운영 계획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4일)은 경기도 수해복구관련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지역의 조기 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특별조사반을 꾸려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합니다.

특별조사반은 산림조합중앙회의 토목전문가 등 산사태 복구 전문가 50명이 한 팀당 5명씩 모두 10개 팀을 구성해 현장 조사와 설계 작업을 벌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거쳐 사방댐 확대 설치 등 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16개 시·군에서 147건의 산사태가 나 16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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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장마와 폭우로 화성시 송산·서신 일대 포도 재배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간 화창한 날이 4~5일도 안 돼 일조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인데요, 앞으로 이런날이 열흘간 더 이어지면 포도 당도가 떨어져 수확량이 40%까지 줄어들 것으로 농가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화성포도는 올해 미국을 포함해 동남아 8개 나라와 호주에 250톤 가량의 포도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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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조 당시 수원화성 근처에 조성한 팔달문 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됩니다.

수원시는 올 연말까지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2억 원을 들여 팔달문 시장을 문화와 쇼핑이 접목된 '전통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화성행궁과 수원천을 거쳐 시장에 이르는 도로에는 다양한 전통 먹을거리와 볼거리 장소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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