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 생활하수 3만 8천 톤이 1주일째 팔당호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폭우로 팔당호로 흘러드는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범람하면서 광주하수처리장과 곤지암 하수처리장이 침수돼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들 2개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은 하루 4만 8천 톤에 이르고 있지만, 침수 피해로 3만 8천 톤이 정상처리되지 못하고 경안천과 곤지암천을 통해 팔당호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경안천은 팔당호에 근접한 국가하천으로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를 시행할 정도로 팔당 수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광주시 생활하수 하루 3만8천t 팔당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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