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홍콩에 서버를 두고 불법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윤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터넷 경마사이트 사설 마권을 판매한 혐의로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도박 관여자 1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실질적으로 이 사이트를 운영한 폭력조직 부두목 정 모 씨와 도박자 등 6명을 수배했습니다.
윤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경마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경주에 사이버 머니를 걸게 하는 방식으로 77억원어치의 사이버 사설마권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서버를 홍콩에 두고 대량의 스팸문자와 수십개의 대포폰과 대포계좌를 사용했지만 검찰이 'kor8000.com'이라는 스팸 문자 하나를 단서로 추적을 벌인 끝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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