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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펜션 참사 희생자 시신 8구 인하대 병원 도착

춘천 펜션 참사 희생자 시신 8구 인하대 병원 도착
강원도 춘천 펜션 매몰사고로 참사를 당한 인하대생 10명 중 8명의 시신이 29일 오후 9시쯤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안치됐습니다. 

29일 부평승화원과 30일 백제승화원에서 각각 장례를 치르기로 한 고 성명준 씨와 최민하 씨를 제외한 김재현 씨 등 8명의 시신이 운구차 8대에 나눠 실려 춘천 강원대병원에서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현재 대학 본관 외에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도 희생자 10명의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합동영결식은 31일 오전 9시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 아이디어뱅크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5일부터 4일간 춘천시 산천초등학교에서 열린 발명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초등학교 인근 펜션에 머물다가 27일 새벽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참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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