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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해도 침수 피해…"공장·학교 등 건물 파괴"

북한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8일 "황해남도에서 3만 6천여 정보, 즉 3만 5천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그 중 2만여 정보의 논밭은 완전히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수천 세대의 살림집과 수백개의 공장, 학교와 공공건물이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도 "황해남도 청단군의 농경지 침수면적이 1만 4천 2백여 정보에 달한다"며 "다리와 도로들이 끊어져 교통이 차단되고 통신망도 두절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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