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27일 고엽제 매립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1978년 고엽제 드럼통을 직접 매립했다고 밝힌 전 주한미군 출신 스티브 하우스 씨와 함께 기지내 매립 지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어 경북 칠곡군청 강당에서 주민들에게 기지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미 공동조사단은 스티브 하우스 씨가 지목한 곳에서 드럼통 같은 금속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고 화학물질을 1979년 외부로 반출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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