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보다 날씬하면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테네시 대학 연구팀이 4년 동안 170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비만 정도와 행복지수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아내가 남편보다 날씬한 부부일수록 결혼생활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내가 남편보다 뚱뚱하면 여성보다 상대의 외모를 더 중시하는 남성들이 아내에게 불만을 갖게 돼서 결혼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조사에 참여한 부부들이 모두 미국인이기 때문에 연구결과가 전 세계 모든 부부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아내가 남편보다 상대적으로 날씬하면 된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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