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단독주택지를 중심으로 혁신도시내 택지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경남혁신도시의 경우 단독택지는 전체 373필지 중 3필지를 제외하고 모두 판매됐고 실수요자 택지로 공급된 227필지는 지난달 초 모두 매각됐습니다.
특히 지난 5월4일 분양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는 80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영향으로 단독주택용지 판매가 한달새 3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혁신도시내 단독택지 분양이 호조를 띠면서 지난해 말 기준 45%선에 그쳤던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택지 분양률이 지난달 말에는 55%까지 올라섰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가시화…혁신도시 택지 분양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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