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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성추행 '오인 신상털기' 7명 입건

고대 의대 성추행 '오인 신상털기' 7명 입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의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수집해 유포하는 과정에서 사건과 관련이 없는 학생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6살 최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초 고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대생 명단을 입수한 뒤 포털사이트에 가해 학생 3명의 신상을 올리면서 범행과 상관없는 이 학교 의대생 25살 박모씨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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