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청의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된 프로야구 선수 5명이 민간 야구단 코치로 활동해온 데 대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익근무요원 선수들을 코치로 활용한 리틀야구단 감독과 공익근무요원 관리를 맡은 구청 공무원들을 소환해 선수들이 근무지를 벗어나 활동했는지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주 중으로 야구 선수 5명을 모두 불러 주소지를 인천으로 변경하거나,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코치로 활동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병무청은 앞서 이들 선수 5명이 근무지를 벗어나 민간 야구단 코치로 활동한 사실을 적발해 남구청에 '기관경고'를, 공익근무요원 관리자에게는 '주의'처분을 각각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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