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의혹이 일고 있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대동강변 수해 사진과 관련해, 미국 AP통신이 이 사진을 직원 실수로 전송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의 폴 콜포드 공보국장은 "직원 과실로 사진이 전송됐다"며 "AP 통신은 문제의 사진을 전송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콜포드 국장은 그러나 사진 조작의 주체와 재발방지 방안 등에 대해서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앞서 AP통신은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 사진을 전송받아 내보낸 북한의 수해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고객사들에게 삭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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