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싸움을 하다 한 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 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두 명이 교실에서 싸우다가, 한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이 교실 문에 머리를 부딪쳐 다쳤다는 말도 있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어서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소한 말다툼이 주먹다짐으로 번져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해학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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