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진 전북 익산에서 70대 농부가 침수된 논을 보러 나갔다가 농수로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저녁 6시쯤 전북 익산시 금강동 강경 마을 앞 농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76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양 씨는 폭우에 논이 침수되는 것을 걱정하다가 논을 보러 나간다며 나선 뒤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논을 보러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양 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농수로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