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1일 현재까지 5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습니다.
비상사태부는 "사고 직후 희생자 1명의 시신이 물 위로 떠오른 데 이어 11일 잠수부들이 들어가 침몰 유람선에 있던 49구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고 유람선에는 모두 208명이 타고 있었지만 79명만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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