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면서 진동, 구포, 삼랑진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전 8시 현재 진동 지점의 수위는 8.3m로 오전중 주의보 수위인 8.5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동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앞서 오늘 새벽 0시20분에는 낙동강 구포와 삼랑진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낙동강 상류 지천인 대구 금호강 동촌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4시간만에 해제됐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측은 "상류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며 "하류지역 주민들은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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