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성남시가 법무부와 손잡고 사회적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사회적 기업'이란 말 들어보셨죠.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공익을 위해 쓰는 기업을 말하는 건데요.
경기도 성남시가 법무부와 손잡고 또 하나의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성남에 사는 김준배 씨는 요즘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일자리가 생긴 것입니다.
자신이 열심이 일해 수익금이 생기면 이 돈이 출소자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쓰이기 때문에 즐거움이 더욱 큽니다.
[김준배/스팀세차 팀장 : 굉장히 기쁘고, 이 사업을 통해서 출소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하고,기쁩니다.]
성남 농산물 유통센터에 마련된 스팀세차장 덕분에 성남지역 취약계층 3명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이 스팀세차장은 성남시가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에 법무부 갱생 보호협회가 시설마련을 위한 자금을 내놨습니다.
스팀세차로 생긴 수입금 가운데 직원 3명의 월급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갱생보호사업 발전기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기업이 이윤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공익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인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게 될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세차장 입점식에 앞서 성남시와 법무부는 성남시청에서 업무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법무부는 성남시에 이어 전국적으로 스팀세차장을 확대해 갱생보호기금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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