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빗자루 막대기로 때려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이 학교 3학년 모 학급 수업시간에 김모 교사가 수업지도에 따르지 않는다고 여학생 3명을 복도로 불러내 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 교사가 학생 한 명을 빗자루 손잡이 부분으로 때렸고, 피해 학생은 머리가 찢어져 병원 응급실에서 상처 부위를 다섯 바늘 꿰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교사는 훈계받는 학생들의 태도가 불량해 때렸다며 체벌 사실을 인정하고,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교사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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