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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택배·퀵서비스 근무여건 개선 검토

정부, 택배·퀵서비스 근무여건 개선 검토
정부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택배·퀵서비스 기사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 택배 기사의 사연을 접하고 관련 부처에 현황 파악을 지시한 뒤 지난달 23일 직접 택배기사들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비닐하우스와 판잣집,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정대책과 하절기 서민생활 안전대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회의를 마친 뒤 영등포구에 있는 복지센터와 인근 쪽방촌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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