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55분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선착장 서쪽 200m 해상에 정박 중이던 연안복합어선 금강호(7.93t)와 자망어선 진흥호(6.24t)에서 불이 나 2개 어선 모두 절반가량을 태운 뒤 3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2개 어선에는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다.
또 해양 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평택해경 순찰정과 민간 자율구조선 등이 동원돼 2개 어선을 선착장으로 예인한 뒤 출동한 소방대와 함께 화재를 진압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금강호에서 불이 시작돼 진흥호로 옮아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화성 전곡항서 어선 2척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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