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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등학교 성적은 두 살 때 결정된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민인 부모님들 많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후 성적은 태어나서 두 살까지 부모가 만드는 환경이 좌우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1991년과 1992년에 태어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입학한 뒤 성적을 조사하는 한편, 부모에게 아이의 어릴 적 교육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아기가 태어난 후 2년 동안 부모의 역할에 따라 학업성적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기가 말을 시작하기 전부터 도서관에 자주 데려가고 책을 많이 사준 경우 두 살이 됐을 때 단어 표현력은 다른 아이보다 뛰어났으며,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다방면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두 살이 되기 전 도서관에 함께 자주 가거나 놀아주는 시간을 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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