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최대 갱단으로 꼽히는 '로스 세타스'의 최고위급 간부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지난 3일 중부 멕시코주에서 로스 세타스의 두목급인 레혼 아길라르를 체포했습니다.
아길라르는 미국 이민세관국 직원 2명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에 연루돼, 멕시코와 미국 이민 세관국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로스 세타스는 1990년대 멕시코 특수부대를 탈영한 전직 군인들이 만든 갱단으로, 현재는 마약갱단 간 세력 다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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