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늘(2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모레 전당대회 경선규칙에 대한 당헌 개정안을 재의결합니다.
개정안은 당의 새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만여 명의 '대의원'을 21만여 명의 '선거인단'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
오늘 전국위원회는 지난달 7일 당헌 개정시 표결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법원 결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앞서 지난달 7일 전국위원회에서 이해봉 의장이 위원 266명의 위임장을 받아 선거인단 수를 21만 여명으로 늘리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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