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3일 실시 되는 투·개표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고승덕 선관위 대변인은 오늘 선관위 회의 브리핑을 통해 아직 금품제공을 비롯한 불법 선거운동 신고가 제기된 것이 한 건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홍준표·원희룡 후보가 제기한 '공작정치', '공천 협박' 논란에 대해 지금까지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한 후보가 없고 후보 스스로도 더 이상 논란을 자제하는 것으로 보여 회의에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그러나 작은 사안이지만 일부 후보 측이 미신고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고, 원외 당협위원장이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금지돼 있는데 그런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주의 촉구 공문을 발송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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