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로 예정된 '6.29 범국민대회'와 반값 등록금 야간집회에 대해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도심지에서 종종 이뤄지는 불법적 도로점거 시위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그동안 도심지 집회·행진이라도 금지를 최소화 하는 등 집회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려고 노력했지만, 범국민대회 후 서울광장에서 보신각 등으로의 행진은 불가피하게 금지통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범국민대회와 행진이 신고됐는데 주최 측이 '청와대까지 진격하겠다'며 공공연히 가두시위를 언급하고 있어, 공공질서 유지와 시민불편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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