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류기간 90일 이상의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내외국인 '국제순이동' 규모가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제이동자는 118만2천명으로 전년 116만3천명보다 1.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국자는 63만2천명으로 6.8% 늘어난 반면 출국자는 55만명으로 3.7%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순이동은 8만2천명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국제이동은 20∼30대가 전체의 56.8%를 차지했으며 20대 이동은 2000년보다 19만명, 74.8% 늘어 전체 국제이동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국제순유입은 20대가 4만 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10세 미만은 9천명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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