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구입해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2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공급한 약품업체 직원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약품업체 직원 등을 협박해 프로포폴 7백50 상자를 구입한 뒤 이를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에게 판매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에게 약을 판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오면 콜택시를 이용해 물건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프로포폴을 한 상자에 3만 원에 사들이고 40만 원에 판매해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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