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량을 훔쳐 도로를 질주한 혐의로 20살 복 모 씨와 15살 이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복 씨 등은 지난 13일 밤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승용차를 훔친 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도난차량 감지 장치에 인식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정지명령을 받고도 시속 120km로 도주하던 중 강릉시 교동 신사임당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야산으로 도망치다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복 씨 등이 천안지역에서 빈집을 4차례 더 턴 것을 밝혀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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