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본부와 총학생회가 20일 넘게 계속된 학생들의 행정관 점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대와 총학생회는 23일 오후 4시간에 걸친 세 차례의 토론 끝에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합의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24일과 25일 전체 대표자 회의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대 본부와 총학생회가 20일 넘게 계속된 학생들의 행정관 점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대와 총학생회는 23일 오후 4시간에 걸친 세 차례의 토론 끝에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합의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24일과 25일 전체 대표자 회의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