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플루 유행이 끝나면서 국내 감염병 환자 수가 8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감염병 보고환자 수가 13만3천559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보고환자 수는 2009년 78만2천여명보다 83%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신종플루 유행이 끝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신종플루 환자는 2009년에 비해 92% 줄었고, 백일해를 비롯해 장티푸스,파상풍, 성홍열 등 감염병도 발병 사례가 줄었습니다.
반대로 지난해 보고환자 수가 늘어난 감염병은 홍역과 일본뇌염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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