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건강검진기관이 국민건강보험에 30만 건의 검진비를 부당 청구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08년부터 3년간 모두 30만8천여 건의 검진비 부당 청구를 적발해 34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사가 해외로 출국한 상태에서 검진비를 청구한 사례도 229건 적발됐습니다.
전 의원은 해당 기관이 지난 3년 간 건보공단의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검진기관의 불법 행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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