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치명적 대장균 질환 확산과 관련해 중단됐던 유럽연합의 러시아에 대한 채소 수출이 곧 재개될 전망입니다.
러시아와 EU 대표단은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열고 EU 회원국의 대 러시아 채소 수출을 즉각 재개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U 집행위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수출 채소에 치명적 병원성 대장균이 없음을 확인하는 증명서와 원산지 증명서를 첨부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치명적 대장균 질환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EU 27개 회원국에서 생산한 채소 수입을 금지시켰고,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금수 조치가 지나치다며 반발해왔습니다.
'대장균 공포' EU, 러시아 채소 수출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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