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15일 자동차 할인쿠폰을 위조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유가증권 위조 등)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모 자동차회사에서 골프장과 제휴해 고객에게 나눠주는 자동차 할인쿠폰(신차 구매시 30만원 할인)을 위조해 장당 10만원~23만원을 받는 수법으로 218명에게 400여장을 팔아 모두 6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할인쿠폰을 인쇄소에 맡겨 1천장을 위조한 뒤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원 등에게 팔아넘겼다.
경찰은 '자동차 할인쿠폰의 홀로그램이 이상해 가짜인 것 같다'는 피해자들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씨를 붙잡았다
(부산=연합뉴스)
자동차 할인쿠폰 위조해 판매한 30대 구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