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부 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에 대해 "정부는 애초 계획대로 가고 있는 중"이라면서 "정부가 이를 안 하거나 소극적으로 비친 것은 유감이고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진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에 출석해 "정부는 국민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장관 고시개정과 함께 개정안을 제출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이를 대통령 등에게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가정상비약은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3개"라며 "이 가운데 액상 소화제 등은 의약외품으로 즉시라도 장관 고시로 약국 외 판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수희 "'의약품 슈퍼판매 번복'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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