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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운업 외화가득액 300억불 회복

지난해 해운업 외화가득액 300억불 회복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국내 해운산업의 외화가득액이 3백 2억 7천만 달러로 2년 만에 3백억달러대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2백 31억 6천만 달러보다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외화가득액은 특정 품목의 수출금액에서 수출품의 제조를 위해 지출된 수입원자재나 원료 등을 뺀 잔액을 말하는데, 외화가득액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반도체로 5백 15억달러였고, 선박이 4백 71억달러, 유무선 전화기가 3백 75억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해운산업이 일시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 들어 선박 공급 과잉과 유가 급등,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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