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노모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군인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국방위의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은 "지난해 12월 강원도 홍천의 수송교육대에서 이모 이병이 고열 증세를 호소했지만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뇌수막염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에 대해, "이 이병이 입원을 원하지 않았다"며 "군의관은 해열제와 항생제를 처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은 육군 훈련소 군의관을 현재 7명에서 4명을 추가 배치한데 이어 올해 안에 3명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송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군인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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