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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국경 마을서 대규모 진압작전

시리아군, 국경 마을서 대규모 진압작전

시리아군이 터키와의 국경 마을에서 반정부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유혈 군사작전을 벌여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국영TV는 시리아군이 지스르 알-수구르 마을에서 무장대원들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천여명의 시위대는 정부군을 압박하며 경찰서 등에 불을 질렀고 이에 시리아군이 발포하면서 최소한 32명이 숨졌다고 인권 단체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터키와 국경을 접한 북부의 지스르 알-수구르 마을에서는  지난 6일 군경 120명이 무장괴한의 매복공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시리아 정부는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리아군은 병력 만5천명과 탱크 40대, 장갑차 등을  이 마을 주변에 배치하고 '무장 폭력배' 소탕작전을 준비해왔으며 이 마을의 주민 수천 명은 군 병력의 투입을 앞두고 터키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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