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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뉴질랜드 '국민 양' 사망에 애도

<앵커>

뉴질랜드의 국민 양으로 사랑받았던 양 한마리가 17년 동안의 삶을 마감하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슈렉'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이 양은 털이 깎이는 것을 피해 6년 동안 동굴에 숨어지내다 지난 2004년 붙잡혔습니다.

6년간 기른 털의 무게가 무려 27kg이나 됐는데 슈렉의 털을 깎는 행사가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하룻밤 사이 '국민 양'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3주간 전담 의료진의 병 수발을 받아오다가 안락사로 17년간의 삶을 마감하자 마을 사람들은 '슈렉'의 죽음을 애도하며  동상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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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르나타카주 도심에 코끼리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흥분한 코끼리가 사람과 소 등 닥치는 대로 들이받고 지나가는 버스까지 쫓아가며 화풀이를 합니다.

대낮의 코끼리 습격으로 경비원 한 명이 숨지고 여러 사람이 다쳤습니다.

인도에서는 서식지를 잃고 먹을 것이 부족해진 야생동물들이 도시로 난입하면서 매년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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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국 청년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12개월 만에 200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100kg이나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머니가 살을 빼고 행복하게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뜨자 비장한 결심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어머니게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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