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측 군대가 반군 근거지인 미스라타를 맹렬히 공격해 12명이 숨졌다고 반군 측이 밝혔습니다.
하산 알-미스라티 반군 대변인은 카다피군 수천 명이 미스라타로 진격하면서 포격을 가해 적어도 12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반군 대변인은 그러나 카다피군이 미스라타에 아직 진입하지는 못한 채 외곽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스라타는 트리폴리, 벵가지에 이어 리비아 제3의 도시로 리비아 서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다피군의 탈환 시도에도 반군 측이 계속 장악해왔습니다.
리비아 내전과 관련해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카타르, 몰타, 감비아 등은 반군을 리비아의 유일한 대표기구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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