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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민소득 2년만에 감소…체감경기 악화

1분기 국민소득 2년만에 감소…체감경기 악화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민총소득이 교역조건 악화로 2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실질국민총소득, GNI는 251조 7000억 원으로 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마이너스 0.2% 이후 첫 감소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GNI가 감소했다는 것은 국민의 체감경기와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같은 기간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기 대비 1.3% 성장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 1.4%보다는 0.1%포인트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4.2%로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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