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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아들 등굣길 배웅하는 아빠

<앵커>

미국의 한 아빠가 유별난 자식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아들의 등교길을 특별하게 배웅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유타주에 사는 이 아빠는 매일 아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들의 등교길을 배웅합니다.

만화 주인공부터 신부 웨딩드레스까지 지금까지 무려 170가지가 넘는 다양한 분장과 의상을 차려입고 아들을 배웅해 왔습니다.

같은 분장과 의상을 두 번 하지 않으려다보니 매일 아침마다 고민이 많지만 이웃 주민들에게 할로윈파티 복장을 빌려가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들은 아버지의 이런 괴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난처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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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 사는 독일 소녀가 자신의 16번째 생일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을 생일파티에 초청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로 설정하는 걸 깜빡 잊었다가 유럽 각지에서 페이스북 친구 1천5백 명이 소녀의 집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깜짝 놀란 소녀는 할아버지 집으로 피신했고 경찰과 소방차까지 출동해 사람들을 강제 해산시키는 소동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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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독일 베를린 시내 한복판에 웨이터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물이 가득 담긴 조리 기구나 커피가 담긴 유리컵을 들고 400미터 코스를 달립니다.

아무리 빨리 들어왔더라도 물이나 커피가 일정량 이상 쏟아지면 실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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