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의 가동 중단이 이어지면서 전력회사의 부담이 연간 2조엔, 우리 돈 27조 원쯤 늘어날 전망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재 일본의 원전 54기 가운데 37기가 정기점검과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피해로 가동이 중단됐고, 운전 중인 17기 가운데 5기도 8월부터 정기점검으로 운행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동이 중단된 원전은 정기점검이나 수리가 끝나는 대로 재가동돼야 하지만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족한 전력을 생산량을 메우기 위해 각 전력회사가 액화천연가스와 석유 등의 연료 수입을 늘려 2조 엔의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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