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민통선지역에서 육군 병사가 부대 근처에 설치된 농업용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민통선지역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이 모 상병이 논 주변에 설치된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논 주인이 야생동물 피해를 막기 위해 220볼트 전기가 흐르는 철선을 설치했으며 사고 현장에는 전기 울타리를 알리는 표지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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