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렌트회사에서 외제차를 빌린 뒤 중고차 매물로 내놓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챙긴 혐의로 3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팔당리에서 시가 1억원짜리 고급 외제승용차를 5천7백여만원에 팔겠다고 속여 계약금으로 5백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2008년부터 18차례에 걸쳐 모두 2억 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렌트회사를 운영했는데 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차를 헐값에 처분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렌트회사 정리'…빌린 외제차 팔아 2억여 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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