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은 하루종일 안개가 끼었죠.
낮 시간 동안은 조금 약해지기도 했지만 오늘 밤부터는 다시 심해지겠고 금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이어지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도 남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처럼 맑은 하늘을 보일텐데요.
바람의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게 되면서 오늘까지 서늘했던 동해안 지방, 내일은 낮 기온이 이렇게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풍이 불때 서쪽 지방이 더워지는 것과 같은 이유인데요.
남서풍이 산을 넘는 동안 더 더워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예상되는 낮 기온을 보면 서울은 26도지만 강릉이 27도로 영동 지방의 기온이 더 높겠고요.
충청 지방도 25도를 웃도는 조금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도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요.
대구의 낮 기온 27도, 부산은 23도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맑은 서울을 상징하는 시내버스 하늘색 깃발 게양사업을 시작해요!>
-시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대기환경정보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6월부터 시내버스에 맑은 서울을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하는 사업발표.
-서울시는 2006년부터 시내버스를 CNG 버스로 바꾸고,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여 서울의 공기가 많이 맑아졌습니다.
-6월 1일부터 서울의 공기가 제주도 수준으로 맑은 날이 되면 낮에는 시내버스에 서울 하늘색 깃발을 달고, 밤에는 남산N서울타워에 하늘색 조명을 켜서 시민들이 (대기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미세먼지가 기준치 이하인 맑은 날의 경우, 남산N서울타워에서는 하늘색 상징조명을 연출하고 있다.
-버스 깃발과 남산 조명을 통해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도심 어디에서나 운동과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깨끗해진 대기질로 버스의 깃발이 펄럭이고 남산의 하늘색 조명이 켜지는 날이 많아지길….
네, 이후로 이번 주말은 연휴인데요.
제주도나 남해안 쪽에만 비가 조금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도쿄에는 비가 오겠고요, 베이징이나 홍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유럽에 대부분 맑은 날씨가 되겠지만 동부쪽으로 비소식 있겠고요.
뉴욕이나 LA 모두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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