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은 내년부터 든든 학자금 대출금리를 4.9%에서 3.5%로 낮추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교과·문화체육담당 정책위 부의장인 임 의원은 오늘 열린 함께 내일로 회동에서 대출 금리가 3.5%면 물가 상승률을 감안 했을 때, 실질 이자율이 제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채를 발행하면 등록금 대출 이자율을 낮출 수 있다며 다만, 기획재정부가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대외 신인도 문제로 반대하고 있어 당정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소득 분위 50%까지 일정비율로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서는 든든학자금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등록금 부담 완화 태스크포스 팀장이기도 한 임 의원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서 이달 중순까지는 당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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